이문4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이문동 86-1 일대 59만 5,638㎡를 대상으로,
지하 5층, 지상 40층 공동주택 20개동,
3,720세대 규모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9,528억 원입니다.
이문4구역은 2017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지난해 10월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며,
조합은 앞서 2차 입찰을 진행하며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유찰된바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