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다둥이맘 산후회복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7월부터 셋째아 이상 출산여성의 산후회복과
치료 관련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모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산후 회복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출산일 기준 동대문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여성 중 올해 7월 1일 이후
셋째아 이상의 출산모가 대상입니다.
국민행복카드의 임신·출산 진료비를
모두 소진한 상태여야 가능 하며,
산부인과, 한의원 등 회복 치료와 관련된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로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