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대폭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우선 오는 7월부터 기존 11개였던 학습 사이트를 14개로 늘립니다.
서울런 참여 교육 업체가 확대되면서
회원이 선택할 수 있는 학습 사이트도 최대 2개에서 3개로 늘어납니다.
11개 교과 업체 중에서 1개, 2개 자격증-어학 업체 중에서
1개를 선택할 수 있고, 독서 사이트는 중복 선택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특강,
학습게임, 상담 등을 통해 할 수 있는 ‘서울런 학습 놀이터’도 마련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