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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당선인 편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2-06-16 17:13:11

조회수696

정치/행정
[앵커멘트]

우리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이야기들 들어보는 '미니인터뷰'.

이번 시간에는 민선8기 영등포구청장으로 당선된 
최호권 당선인이 출연하는데요. 

이비호 기자가 미리 살펴 봤습니다. 

[리포트]

우리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 
그동안의 이력과 다양한 사회활동, 
지역 발전을 위한 계획 등을 들어보는 미니인터뷰.

이번에는 
지난 6.1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 영등포구청장으로 당선된 
최호권 당선인을 만나 
앞으로의 구정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 당선인은 먼저 
당선 소감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일 등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이어갔습니다. 

최호권 / 영등포구청장 당선인 
"이번 선거운동 기간중에 서로 후보들간에 서로 비난을 하거나 
또는 네거티브 그런 것 없이 순수하게 정책 대결을 통해서 
건전하게 경쟁하는 그런 모범적인 선거운동 사례를 보였습니다. 
우리 영등포구의 선거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동참해주신 후보님들과 우리 유권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년 만에 보수정당 소속 구청장 당선에 대한 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여·야 구분은 의미가 없고
모두가 구정의 동반자라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최호권 / 영등포구청장 당선인 
"우리 영등포구 발전을 위해서는 여도 없고 야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웃이고 함께 구정을 이끌어가는 동반자라는 
그런 인식 하에서 구민의 뜻을 받들고 함께 노력해가면 좋겠습니다.
편가르기라든지 끼리끼리 행정이라든지 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법과 원칙, 그리고 상식에 근거한 그런 구정을 펼쳐 나가고 싶습니다."

이어, 새롭게 추진 할 구정 계획은 물론 
민선7기의 주요사업과 정책들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최호권 / 영등포구청장 당선인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해야되는 가장 기본적인 본연의 업무분야는 
계속해서 충실하고도 안정적으로 당연히 추진을 해 나갈 것입니다. 
잘한 것은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다만 이번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민심, 즉 12년 만에 지방정부 교체라고 하는 그런 구민의 뜻을 
반영하는 노력도 필요 할 것입니다."

영등포구 미래의 청사진을 함께 공유한 
최호권 당선인의 미니인터뷰 

CMB 굿뉴스 플러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이비호 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 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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