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식품접객업소 민관합동 위생 점검이 실시됩니다.
6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자치구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삼계탕, 냉면 등 여름철 다소비식품 취급 음식점 점검에 나섭니다.
허가사항,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과 시설기준 준수여부,
영업자 준수사항과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접객업소 원산지 표시에 관한 사항 등을 점검합니다.
식품위생법 등 위반사항 발생시
영업정지나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고
무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이 적발된 경우
현장에서 압류와 폐기 조치 됩니다.
민원유발업소, 문제업소 등에 대해서는
사전 예고 없이 불시점검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