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청년들의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청년정책 활성화 사업으로 채택됐으며
지난 11일, 청년 31명으로 구성된 ‘
기후환경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서포터즈는 11월까지 SNS를 활용한
카드뉴스나 기사 및 블로그 게시글 작성과
기후환경 정책 아이디어 수립을 위한 포럼 개최 ,
친환경식단 챌린지 및 가이드북 제작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활동 기간이 종료되면 결과 공유와 함께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수료식과 시상식 등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