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골목 상점가와 어린이집 한편 같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여기저기 동네책방'을 운영합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상점과 어린이집은
신간도서를 직접 골라 전시하고
주민들은 QR코드를 활용해 자율적으로 대여와 반납을 할 수 있습니다.
양평동과 문래동, 대림동에 총 21개소가 운영중으로
영등포 주민협치 랜선교육 사이트에서
책방의 위치와 실시간 도서 대여 현황 확인이 가능합니다.
동네책방 운영 기간 중에는 한줄 서평상, 동네책방 다독왕 등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