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장애인복지관이
청년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복지관은 구와 협약을 맺은 '나청 메이커 앤 드론'의
스마트 팜 카페 교육장에서 '스마트 팜 카페 실무 기초 교육',
'카페 시설, 장비 관리', '커피, 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 등
스마트 팜 카페 직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청년 장애인에게 전달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 간
청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배움·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평생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 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목적으로 합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