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환경의 날을 기념해
삼육초등학교 어린이봉사단과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5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3시간 동안 배봉산을 찾아 생수병, 스티로폼 등
다양한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조깅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삼육초등학교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 봉사, 캠페인 등을 통해
지구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