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역내 경로당 141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합니다.
구는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야간 및 주말, 휴일에도 이용이 가능하고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경로당을
어르신 무더위 쉼터로 적극 활용하여 올여름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무더위 쉼터는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평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구는 이밖에도 어른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에서 주1회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합동점검도 수시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