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대학가 1인 가구 대상
안전마을 환경개선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국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합니다.
주민,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동대문구 국민정책디자인단'은
동대문경찰서와 관내 소재 대학과 협업해
재난·범죄·생활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대상은 사업대상지인 대학가 주변
원룸촌에 거주하는 여성1인 가구와 외국인 유학생이며
민·관·학 협업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 디자인을 적용해 범죄를 예방하고
실제 대상자들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발굴해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디자인단에서 제시된 의견과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에 반영될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