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택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골목길 주차장을 확대, 추진할 예정입니다.
구는
통행량이 적은 도로를 활용해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확보하고
2016년까지 골목길 주차장 1,500면을 늘릴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해 도로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동 주민센터별 담당을 지정해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새로 생긴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은
거주기간이 길거나 국가유공자,
배기량이 적은 차량 등에 우선 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