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가 본회의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모범 청소년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표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평소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영유아의 보육에 힘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총 7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고기판 의장은“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위해
표창장을 수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헌신적인 사랑으로 애쓴 보육 교사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리며, 또 미래의 영등포를 선도할
우리 지역 인재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