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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호우·태풍·폭염 대비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2-05-18 17:04:29

조회수253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여름철 종합대책의 시작을 알리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했습니다.

 

구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풍수해, 폭염, 안전, 보건, 생활 불편해소 등 

5개 분야 22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우선 재해 발생 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활총괄, 현장복구, 생활, 통신지원, 

의료방역, 재난홍보 등 13개 실무반을 운영합니다.

 

이외에도 침수피해 사전 차단을 위한 빅물받이 지킴이와 

저지대 침수취약 주택의 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를 비롯해

폭염 상황관리팀을 구성해 관리·대응, 무더위 쉼터 등을 안내하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취약업소 점검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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