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4개 동별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는
복지공동체인 희망복지위원회를 통해
각 동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1인가구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합니다.
또, 독거어르신, 1인가구, 한부모 가정,
저소득 주민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금, 물품 지원, 재능기부 등의 활동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