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설치를 지원합니다.
올해는 구 보조금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해
총 60가구에 가구당 100만 원의 설치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kW 용량의 주택형 발전소 설치 시
총 설치비용의 70%를 지원받아
158만 원의 자부담금만 지불하면 됩니다.
이 경우 월 평균 288kW의 전기를 생산하며,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6만 3천원씩
연간 75만 원 가량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희망하는 영등포구 소재의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는
6월 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