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와 동대문경찰서가
폐지수거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한 고휘도 반사지를 제작·배포합니다.
고휘도 반사지는 손수레, 휠체어 등에 부착해
야간 보행 시 운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가시성을 확보해주는 물품입니다.
구는 동대문경찰서와 협력해
주·야간 교통사고 단속 현장에서
손수레, 휠체어 등에 고휘도 반사지를 직접 부착할 계획입니다.
또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