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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4구역 재개발, 2차 입찰 진행 '시공사 선정 불발'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2-05-11 17:11:39

조회수312

정치/행정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이 2차 입찰을 진행하며 
시공사 재선정에 나섰지만 유찰됐습니다.

이문4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면서 
이번에도 시공사 선정이 불발됐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롯데건설이 단독 입찰하면서 
입찰 조건을 맞추지 못해 경쟁입찰이 불발됐으며,

건설사들이 출혈경쟁을 피하기 위해 
컨소시엄 형태로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정비사업 시공사 유찰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합은 시공사 선정에 이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얻어
분양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일정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단독응찰 등의 사유로 2회 이상 유찰된 경우 
총회 의결을 거쳐 수의계약 방법으로 
조합이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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