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상은 지극한 효심으로 부모를 보양하고
동시에 맡은 업무도 최선을 다한 직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먼저 휘경1동 이기도 주무관이 서울시장 표창,
복지정책과 고갑석 복지기획팀장과
전농2동 김윤아 주무관이 동대문구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기도 주무관은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30년 이상 간병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을 친절하게 응대해
직원들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