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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소상공인에 최대 7000만원 무이자 융자사업 연장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2-05-03 17:05:30

조회수137

정치/행정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서울시에서 무이자로 최대 7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창궐 직전인 2020년 1월 이후 창업하거나 재창업한 소상공인들에게 

3000억원 규모의 ‘안심 창업·재창업 기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사람당 최대 7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1년 거치기간을 거쳐 4년에 걸쳐 나눠 갚으면 됩니다.

 

이자와 담보, 보증료, 종이서류가 필요 없는 

‘4무 안심금융 방식’으로 진행되는 덕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5년간 473만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으로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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