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철 운행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시민들의
야간 활동이 크게 늘어나자 지하철 운행 시간을 밤 12시에서 새벽 1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는 방안을 서울교통공사 등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0년 4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시민 이동량이 급감하자 새벽 1시까지였던 지하철 운행을
밤 12시로 단축한 바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