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운영 개시 6년 5개월 만에
누적이용량 1억 건을 넘었습니다.
시는 따릉이 누적이용량이 지난 2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1억 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특히 올해 1월에서 3월 사이 이용량이 519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3%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릉이 회원 수도 서울시민 3명 중 1명꼴인 350만 명에 이릅니다.
시는 현재 4만 5백여 대인 자전거를 올해 말까지
4만 3천500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