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량리동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는
독서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량리동 독서코칭 프로그램' 웹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선발된 24명의 아이들은 4월 13일부터 5일간
온라인 학습센터 코칭 강사의 권장도서 중
한 권을 신청해 받았습니다.
해당 도서를 20일 동안 읽은 뒤
강사와 함께 과제, 퀴즈 등을 풀면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
이 과정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 독서 학습을 통해
간접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 매달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