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대 초반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을 시작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20%, 연 최대 10만원을
교통마일리지로 연 2회로 나눠서 환급받아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서울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몽땅정보통'에서 모집합니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8일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개별 안내되며
교통마일리지 지급은 하반기 중으로 시작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