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가 홍릉·배봉산근린공원에서
'기억 찾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캠페인은 치매에 예외는 없지만
예방은 가능하다는 메시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홍릉근린공원과 배봉산근린공원에서
4월 마지막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치매조기검진, 전문상담, 팔찌 만들기를 통한
치매 예방 인지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미술치료수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그리거나 만든 그림,
소품 등의 전시도 진행합니다.
특히 '치매 인지프로그램 VR체험' 등
기억키움학교에서 진행하는 스마트인지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존 운영도 실시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