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와
생활 속 자율 화재 안전점검 정착을 위해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을 확대해
시장뿐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건축공사장,
피난약자시설 등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은 요양병원ㆍ요양원과 산부인과 병원ㆍ의원,
산후조리원 등 피난약자 시설을 대상으로,
체크리스트 활용 자율 점검, '불 나면 대피 먼저' 문구 교육,
'생명의 문' 비상구 확보, 유지관리 강화 안내 등을 활동을 추진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