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의도 벚꽃길 개방일을 4월 9일부터 17일까지로 재차 연장했습니다.
지속된구는 저온으로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져
교통통제와 개방일을 연장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4월 2일로 계획했던 이전 일정에서 일주일 늦춘
4월 9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7일 일요일 밤 10시까지로 일정을 변경해 개방하며
하루 전인 4월 8일 정오부터 4월 18일 정오까지는 교통통제가 시행됩니다.
봄꽃길 개방 및 교통 통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 봄꽃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