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소지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입니다.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교통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T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면허 반납을 원하는 어르신은 경찰관서의 방문 없이
주민센터에서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