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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길, 봄꽃 개화 맞춰 이틀 연기… 4월 2일부터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2-03-29 17:07:13

조회수510

문화/건강/과학

 

영등포구가 31일에 개방하기로 예정했던 여의도 벚꽃길을

봄꽃 개화시기에 따라 이틀 연기해 4월 2일부터 개방합니다.

 

연이은 비소식과 예년에 비해 낮아진 기온으로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개방 시기를 4월 2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4월 1일 12시부터 11일 12시까지 

여의서로 1.7km 구간의 차량 통행은 전면 통제되며, 

4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국회 뒤편 여의서로 벚꽃길 보행로는 제한적으로 개방됩니다. 

 

벚꽃길 진·출입은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와 의원회관 사거리에서만 가능하며, 

한강공원에서 여의서로 벚꽃길로 올라오는 통행로는 모두 통제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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