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자율동아리 지원 사업 '몽땅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구는 30여개의 청소년 자율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며
각 동아리 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5명 이상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된 자율동아리이며
4월 13일까지 각 학교장 승인을 통해
동대문구청 교육지원과에 공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4월 중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동아리와 지원액을 최종 결정하고
결과는 해당 학교에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