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도서 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서 기증자를 선정합니다.
구는
지난 6월 국민신고에 접수된 주민의 의견에 따라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매월 기증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도서는
대림과 문래, 선유정보문화도서관 등
4개의 공공도서관에 기증 가능하며,
구는 도서를 기증한 사람의 명단과 함께
기증자의 한마디를 해당 도서관 시설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구는 도서 기증왕 선정을 통해
주민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도서 구입에 드는 예산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