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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 운영 시작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2-03-08 17:11:54

조회수593

사회/스포츠
동대문구가 주민들을 위한 지역공동체사업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합니다.

오는 10월31일까지 8개월간 
무뎌진 칼이나 우산의 무상 수리를 지원하며,

정비반이 14개 동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는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접수 후 대기하지 않고 수리 완료 후 
물건을 수령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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