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가 해빙기를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축공사장 등 화재 예방 현장 지도,
대형 화재 방지 특별관리기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취약계층 주거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전통시장 등 취약대상 기동순찰,
산림 화재 대응체계 강화 등입니다.
최근 5년간 통계에 의하면 봄철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주거시설 화재가 많은 게 특징으로
높은 인명피해 발생 비중을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