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5명을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유공납세자는 개인 납세자 3명을 포함해 의료법인 성애의료재단과
도림신용협동조합이 선정됐습니다.
유공납세자에게는 공영주차장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및 구 주관의 각종 행사와 시찰 등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됩니다.
구는 매년 최근 10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8년간 납부한 모범납세자 가운데
1년간의 구세 납부액이 개인 1천만 원,
법인 5천만 원 이상인 자를 유공납세자로 선정해오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