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벌입니다.
조사는 8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70일간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조사원들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흡연과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정신건강 등
18개 영역 총 197개 문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게 됩니다.
보건소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지표가 산출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