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식이법 시행 3년을 맞아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2022년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단속 카메라를 확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불법주차를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까지 모두 1,084대의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올해 300대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도 올해 45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횡단보도 스마트 장비를 확충하고, 이면도로의 안전 개선도 추진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