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주민과의 소통창구인 누리집을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구는 소통을 강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에 발맞춰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반응형 웹 등 최신 IT기술과
프로그램 추가, 변경이 쉬운 유연한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 중심의 누리집으로 재구축에 나섰습니다.
개별 운영 중이던 32종 누리집을 14종으로 통·폐합하고
관광명소 VR투어, 문화관광 사이트 리뉴얼,
교육신청·접수·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예약포털시스템 구축,
민원실 온라인 번호표 발급시스템 도입,
24시간 민원응대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챗봇 서비스 등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PC버전 이외에 모바일,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기능제한 없이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