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문동 86-1 일대 14만 9,690㎡를 대상으로,
지하 5층, 지상 40층의 공동주택 22개동 3,6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5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됩니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계획대로 선정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면
입찰은 오는 3월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이문4구역은 2017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지난해 10월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며,
시공사 선정에 이어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