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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갑 안규백 의원 특별대담 출연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2-02-09 17:14:52

조회수450

정치/행정
[앵커멘트]

새해를 맞아 우리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이야기들 들어보는 '특별대담'이 
매주 방영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사람을 사랑하는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대문구갑 안규백 의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강유진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신년 특집으로 마련된 특별대담.

이번 시간에는 동대문구갑 안규백 국회의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시기의 의정활동에 대한 질문에
의정활동의 목표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있다며

수술실 내 CCTV 설치, 
체육시설 설치 이용에 대한 법률, 
소음·진동 관리법 등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안규백 / 국회의원
"저는 동대문구갑 주민들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본회의를 
통과해서 수술실 내 CCTV가 설치되는 것으로 그렇게 됐고요, 
또 체육시설이 필요한 곳, 소음, 철도 건설법 이런 부분들도 
국가적인 아젠다는 아니지만 우리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 지역 주민을 위한 
추진 사업 관련 질의에서 안의원은 

2022년도 국비 투자 계획 중
철도 교통망 구축에 들어가는 예산이 가장 크다며

동대문구를 
'동북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안규백 / 국회의원
"국비만 2천 4~5백억여 원 되고요, 시비 국비 모두 합쳐서 
2022년 우리 동대문구 예산이 3,574억 원 정도 됩니다.
예산 중의 가장 큰 파이가, 차지하는 몫이 (큰 것이) 
교통망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GTX-B, C, 분당선 단선 신설
(등이 있습니다.)"


특히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 대한 질문에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소통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안규백 / 국회의원
"(국회의원은)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어떤 매개체 역할
이게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으면 하나의 한낱 허구한 권력욕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저는 '정치는 사람에 대한 실천이다.' 
이런 애민사상이 기본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추구를 하면서 우리 주민들과 여러가지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 문제, 또 부가적인 아젠다까지도 거기서 
많이 발굴하고 대화와 소통을 많이 합니다."

한편 동대문구갑 안규백 의원의 자세한 답변은 
CMB '특별대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ilulil85@cmb.co.kr)
CMB 동대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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