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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SNS로 지역 관광 활성화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2-02-09 17:09:52

조회수653

문화/건강/과학

 

영등포구가 SNS) 활용한 관광 마케팅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등포구 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은 

테마별 여행 코스,

맛 가이드, 예술 문화 전시 정보, 의료관광 협력기관 소개 , 

각종 이벤트 등 사용자 중심 콘텐츠 생산과 소통으로

개설 이후 약 4000여 명의 팔로워 수와  54만 회 이상의 게시물 노출을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숏폼(Short Form)’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영등포 도보관광 5개 코스를 숏폼 콘텐츠 영상으로 제작하고,

롱보드 대표 인플루언서인 박상정 씨와 함께 영등포 곳곳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도 업로드 합니다. 

 

이외에도 구는 페이스북, 웨이보 등 의료관광 다국어 SNS와 연계해  

지역 맛집과 관광명소, 호텔, 즐길거리 등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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