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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채현일 구청장과 간담회 가져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2-02-08 17:08:36

조회수493

사회/스포츠

 

영등포동 내 500세대 이상 대단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이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채현일 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입주자대표들은 영등포시장역과 13구역 전까지 

보도블럭 정비 및 지중화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영등포시장역 1·4번 출구에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관련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목소리와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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