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정순할매쭈꾸미의 기부가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해당 업체는
사람들의 사랑의 받아 번창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자
2004년부터 매년 쌀 200포씩
동대문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몰래 놓고갔었는데
2013년 쌀을 두고 가는 모습이 직원에게 발견되면서
세산에 알려지게 됐고 이후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쌀 10kg 400포를 기탁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