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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설 종합대책, '기초행정 주력'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2-01-27 17:16:00

조회수518

정치/행정
[앵커멘트]

영등포구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등포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 명절물가 안정 등의 기초행정에서부터 
구민안전 확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외이웃 지원 등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먼저 구민안전 확보 분야입니다. 
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대림동 남부도로사업소,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모두 정상 운영합니다. 

안전사고·화재·폭설 등 재난상황의 발생에 대비해 주요
도로시설물과 공사장 9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합니다. 

다음은 교통안전 분야 입니다. 

주요 역사,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 주·정차 중점단속을 실시하고 

학교 주차장 4개소와 공영주차장 32개소를 개방해 주차난에 대비합니다. 

생활불편 해소 
연휴 기간 쓰레기 적시 처리와 비상의료체계 유지에도 나섭니다. 

명절 제수품목과 생필품 등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에 대한 가격표시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이어,  대형 유통업체,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를 임의 선정해
물가 안정 저해행위 여부를 중점 지도, 점검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 위문, 설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방역과 각 분야 종합대책 추진에 힘써,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MB뉴스 이비호 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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