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시상식에서
‘소통과 상생으로 다시 태어나다, 탁트인 영등포’ 조성 정책 사례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50여 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구민 3대 숙원사업인 영등포역 앞 노점,
쪽방촌, 성매매 집결지를 소통과 협치, 혁신으로 정비한 사례를 소개해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영등포로터리 고가 철거 등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