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감염병전담병원 등을 그대로 운영하고,
재택치료자 관리를 차질 없이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2월 3일 오전 9시까지 서울시청 1층에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합니다.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감염병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를 중단 없이 운영하고,
재택치료자 모니터링과 응급상황 이송관리를 차질 없이 진행합니다.
재택치료자 동거가족을 위한 가족안심숙소도 그대로 운영합니다.
응급의료기관과 지정 병·의원, 약국을 설 연휴에도 운영하며,
심야버스·택시 운행정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의 생활정보를
120 다산콜센터에서 24시간 안내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