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용신동을 찾아
설을 앞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습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컴퓨터 지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탁한 물품은 샴푸, 린스, 치약,
세제 등 4,000만 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으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고시원 거주 중장년가구,
부양의무자가 없는 어르신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