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정자 의장은 그동안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영등포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과 의회 간의 소통, 화합을 도모하며 의회 발전에 앞장선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 의장은 " 이번수상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앞으로도 "함께사는 복지 영등포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