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기업이었던 대상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 선물세트를 기탁했습니다.
대상은 매년 자사 선물꾸러미와 선물세트를
동대문구에 전해왔는데
지난해 종로구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전달된 선물세트는 총 1,400개로
올리브유 김, 들기름 김, 카놀라유가 담겼습니다.
해당 물품은 설 연휴 전인 오는 26일까지
동대문구 전 직원과 민간결연단체가 1:1 결연을 맺고 있는
결연자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