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운 서울지역 예술인에게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1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지역 예술인 만 3천여 명에게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며
가구원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으로,
다음 달 말부터 지급할 예정입니다.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지급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거주지 소재 자치구 구청을 찾으면 됩니다.
지원 기간 내 예술활동 증명확인서 유효기간이 만료되지 않아야 하고,
최종 선정되면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에 지원되는
긴급생계비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