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새해를 맞아 신년행사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복지관을 꾸준히 이용해준
어른신들에게 감사 메세지를 전하고,
따뜻한 나눔의 정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습니다.
복지관 1층 로비에서는 소망트리 제작, 추억의 뽑기를 비롯해
신년맞이 선물 제공 이벤트 등이 운영됐습니다.
민경원 관장은 "새롭고 희망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